[미디어펜=한기호 인턴기자] 23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G12 출연진이 각국의 심각한 이상기후현상에 대해 전한다.

최근 JTBC '비정상회담' 38회 녹화에서 G12는 ‘세계의 방송과 TV’를 주제로 각자 모국의 이상기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 블레어 윌리엄스(위), 타일러 라쉬(아래) / 사진=JTBC '비정상회담' 제공

이중 미국대표 타일러는 “최근 미국의 한파가 심해지는 등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로 사망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며 놀라운 미국의 상황을 전했다.

호주대표 블레어는 “최근 호주는 기온이 44도까지 올라 박쥐 5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며 호주의 이상기후와 기현상을 설명했다.

가나대표 샘 오취리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수백억의 메뚜기 떼가 농지를 습격해 쌀농사를 망치는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G12가 전하는 세계 이상기후와 기이한 현상은 23일 밤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들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