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결별설이 화제인 가운데, 이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된다.

현재 엑소와 소녀시대의 팬들은 신조어로 ‘큥복절’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 SNS에 관련 게시물들을 게시하며 결별 소식에 기뻐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키워드로 올라온 SNS에는 “드디어 큥복절을 맞이했다 행복하다” “오늘 정말 좋은 하루” 등의 반응을 보이거나, 여러 나눔 이벤트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관련 가요 관계자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했다. 태연 백현은 각자 연예활동에 집중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고 전했다.

이로써 태연과 백현은 3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알렸다.

사진=SNS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