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에 대화를 촉구해오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첫 ‘대북 제재’ 카드를 사용했다. 그런데 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아니라 인권 탄압을 이유로 밝혔다. 여기에...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10주기를 맞아 중앙추모대회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거행했다고 밝혔다.‘김정일 추모대회’는 지난 2016년 이후 5년만...
[미디어펜=김소정 기자]17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SED)에서 미국이 안전한 ‘반도체 공급망’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역할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부문과의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7일 “2019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오늘 채택할 공동성명을 통해 양국 협력이 더욱 호혜적으로 발전되어나가길 바란다”면...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17일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해 “단계적 일상회복을 일시 멈추게 되어 국민께 송구스럽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께 죄송스럽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노동신문 1면 전면에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사설을 배치했다.또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북한이 중국...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유엔 총회가 16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 상황 증진을 위한 북한인권결의안을 17년 연속 채택했다.유엔은 이날 총회 오후 세션에서 표결없이 컨센서스(만장일치...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정부의 방역 조치 강화와 관련해 국민께 송구스럽다고 밝혔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문 대통령은 "단계적 일상회복 과정에서 위...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서훈 국가안보실장은 16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군 내 코로나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참석자들은 먼저 최근 코...
[미디어펜=김소정 기자]김일성 북한 주석의 동생 김영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이 101세로 사망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2월 17일 사망 10주년을 앞두고 있어 눈...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내년 2월 6일 평양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노동신문에 따르면, 전날인 14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스콧 코리슨 호주 총리 간 13일 채택한 한-호주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남중국해’ 문제가 명시됐다. ‘호주와 대한민국은 인도·태평양의 안정이...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5일 국빈방문했던 호주를 떠나면서 "광물과 희토류 공급망 협력과 방산 협력을 위해서 호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SNS에 올린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위드 코로나’로 전환할 가능성이 없는 북한이 내년에 더욱 절박한 코로나 상황을 맞을 수 있고, 이것이 남북 관계, 북미 관계를 풀...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과 호주 두 나라가 신뢰를 갖고 굳게 손을 잡는다면 글로벌 공급망 안정과 탄소중립을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주요 ...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베이징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올림픽 개막식 등에 직접 방문할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외교적 보...
[미디어펜=김소정 기자]호주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오전 시드니에서 앤소니 노만 알바니즈 노동당 대표를 접견하고, “호주의 시드니 등 도시 차원에서 한국...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외교부는 14일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이날부터 1개월간 전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했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여행주의보는 별도 연장...
[미디어펜=김소정 기자]문재인 대통령의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직접 참가 여부에 대해 청와대는 모든 가능성과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결정하게 될 것으로 아직 결론을 말...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교·개발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G7 올해 의장국인 영국 외교장관과 내년 의장국인 독일 외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