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보물섬'의 주역 박형식이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7일 "배우 브랜드평판 2025년 3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박형식, 2위 차주영, 3위 서강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3월 배우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박형식, 차주영, 서강준, 홍화연, 추영우, 문가영, 김혜수, 정해인, 이준혁, 노정의, 손석구, 이병헌, 최우식, 최현욱, 주지훈, 진기주, 혜리, 박보영, 지수, 김옥빈, 박보검, 한지은, 이준영, 이민호, 이세영, 고윤정, 전소니, 임시완, 이제훈, 강혜원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보물섬'에서 카리스마스 연기로 소비자 관심을 모은 박형식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됐다. 드라마와 영화로 자신만의 매력을 남기고 있는 차주영 브랜드는 2위, 자연스러움과 뜨거움을 함께 연기하고 있는 서강준 브랜드가 3위를 기록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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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2월 27일부터 2025년 3월 27일까지 방영한 드라마, 영화, OTT에서 출연 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0,981,461개를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으로 측정,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지난 2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214,013,314개와 비교하면 15.43%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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