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게임빌의 주가가 신작 모바일 FPS(1인칭슈팅) 게임 애프터펄스의 글로벌 흥행 조짐 소식에 급등세다.
27일 오전 11시19분 현재 게임빌은 전일 대비 10.88% 오른 10만9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게임빌에 따르면 애프터펄스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중국 무료 인기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에서 2위, 일본에서도 6위에 올랐다.
또한 세계 주요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불리는 미국, 중국, 일본 외에도 현재 홍콩, 싱가포르, 파라과이, 이집트 등 전 세계 1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게임 순위 톱 1에 올랐다. 50여 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내 장르 순위에서도 1위에 랭크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