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정홍상 기상청 차장은 27일에 지난해 호우로 둑이 붕괴돼 복구가 진행 중인 기장군 내덕저수지를 방문했다.
정 차장은 이날 기상재해지역의 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정확한 기상정보의 신속한 전달과 그에 따른 조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기상정보의 전달체계를 재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 정홍상 기상청 차장, 기장 내덕저수지 재해복구 현장 방문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