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서동영 기자]북한군 10여 명이 8일 군사분계선(DML)을 침범했으나 우리 군의 경고사격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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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9 남북 군사합의 전체 효력 정지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지난해 6월 경기도 파주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의 한 초소에서 북한 군인들이 진지 공사를 하고 있다. 2024.6.4./사진=연합뉴스 |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경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군 10여 명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했다고 밝혔다.
이에 우리 군은 경고방송 및 경고사격을 실시했고 결국 북한군은 북으로 되돌아갔다.
합참은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면서 작전수행절차에 의거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디어펜=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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