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광진이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25 김광진 송 북(SONG BOOK) 콘서트-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 제작사 예음컬처앤콘텐츠는 9일 "김광진이 오는 5월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송 북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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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광진. /사진=예음컬처앤콘텐츠 제공 |
지난 달 29일 '송 북 콘서트' 공연이 전석 매진 끝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광진은 앙코르 공연에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완성도 높은 연주로 자신의 음악 여정을 조명하고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법의 성’,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등 시대를 초월한 명곡부터 ‘진심’, ‘약속’, ‘비타민’ 등 숨은 보석 같은 노래까지, 어쿠스틱 편곡과 바이올린·비올라의 섬세한 연주로 재해석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모든 관객에게 '김광진 송 북-졸업'이 특별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김광진은 “지난 공연의 감동을 이어가고, 더 좋은 무대로 찾아뵙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5 김광진 송 북 콘서트-앙코르’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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