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AAA’ 2년 연속 대상 배우 이준호와 ‘퀸 오브 AAA’ 장원영이 ‘10주년 AAA 2025’ MC로 발탁됐다.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 측은 오는 12월 6~7일 열리는 시상식 MC로 이준호와 장원영을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 배우 이준호(왼쪽), 장원영. /사진='10주년 AAA' 조직위 제공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와 모티브 프러덕션(MOTIVE PRODUCTION)이 주관하는 ‘10주년 AAA 2025’는 12월 6일 ‘10주년 AAA 2025’ 시상식과 12월 7일 ‘10주년 AAA 페스타’가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장원영은 지난 2021년부터 5년 연속 ‘AAA’ MC를 맡게 됐다. 장원영은 지난해 ‘AAA 2024’에서 ‘퀸 오브 AAA’ 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AAA’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준호가 ‘AAA’의 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준호는 ‘AAA 2022’와 ‘AAA 2023’에서 2년 연속 배우 부문 대상 ‘올해의 배우’를 수상한 바 있다.

5년 연속 ‘AAA’ MC 장원영과 2년 연속 ‘AAA’ 배우 대상의 주인공 이준호는 ‘10주년 AAA 2025’ 시상식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만들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한 해를 빛낸 K-POP과 K-DRAMA, K-MOVIE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매회 높은 화제성을 이끌며 글로벌 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10주년 AAA 2025’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글로벌 축제의 장을 더욱 성대하게 꾸미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동안 압도적인 스케일과 다채로운 무대로 차원이 다른 클래스를 보여줬기에 10주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이번 ‘10주년 AAA 2025’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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