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산림청은 29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을 가졌다. 백석읍에 들어선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은 2012년 첫 삽을 뜬 이후 4년에 걸쳐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의 전통가옥을 재현한 숲속의 집 14동 24실, 한옥양식의 방문자 안내센터,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을 갖추고 있다. 

   
▲ 산림청, 양주시 백석읍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 개최.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7번째), 아세안 회원국 대사, 지역주민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 기념사진. 29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앞줄 왼쪽 7번째), 아세안 회원국 대사, 지역주민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29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 29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서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이 열린 가운데 김용하 산림청 차장(왼쪽 5번째), 아세안 회원국 대사들이 핸드프린팅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 29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에서 열린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개장식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이 인도네시아 전통가옥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