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경북도는 경북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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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는 경북산불 피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사진은 의성 산불 여파로 가옥 및 시설물이 전소한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 마을.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지원 대상은 경북산불로 공장, 설비 피해를 본 중소기업 중 판로지원법 제9조에 따른 '직접 생산 확인 증명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도는 타 업체와 협력 생산 허용 등 직접 생산 확인 기준에 대한 예외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
또 직접 생산 확인 증명서 유효기간 만료 유예, 직접 생산 확인 수수료 면제 등을 지원한다.
지원은 1년간 이뤄진다. 필요할 경우 현장 조사를 통해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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