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데이식스(DAY6)가 'K-밴드' 대표다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5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데이식스는 오는 5월 9~11일, 16~18일 총 6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총 6회 공연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 밴드 데이식스. /사진=JYP 제공


데이식스는 공연장을 360도 전체 개방해 역대급 공간감을 선사한다. 데뷔 10주년을 팬들과 특별하게 추억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국내외 23개 지역, 45회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6일~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현지시간), 19일 뉴욕, 26일~27일 일본 요코하마, 5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지에서 단독 공연을 전개한다. 이어 5월 9~11일, 16일~18일은 서울에서 월드투어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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