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음료 ‘아임리얼 100 고농축’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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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식품은 프리미엄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의 실온 과채음료 ‘아임리얼 100 고농축’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풀무원 제공 |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국내 생과일주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풀무원의 ‘아임리얼’ 브랜드에서 처음 선보인 실온 과채음료로, 엄선된 과일만을 사용해 원물 고유의 진한 맛을 살린 고농축 과채주스 제품이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는 환산과즙 263%, ‘아임리얼 100 고농축 블루베리’는 환산과즙 156%를 함유한 고농축 제품으로 풀무원만의 착즙 음료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출시 약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섭취 및 보관의 편리함과 착즙액 대신 농축액을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 구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선출시한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을 완판한 데 이어, 앵콜 판매에서도 준비한 4300세트를 모두 완판했다.
한 팩에 들어있는 과일 개수를 직관적으로 표기한 패키지도 소비자들의 구매를 유도한 요소다. ‘아임리얼 100 고농축 토마토’는 토마토 3개 분량, ‘아임리얼 100 고농축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약 25알을 함유한 점을 제품에 명확히 표시해, 소비자들이 ‘아임리얼 100 고농축’의 특장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풀무원은 ‘아임리얼 100’ 브랜드의 환산 과즙 100% 원칙을 바탕으로,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품은 쿠팡, 컬리, 카카오메이커스 및 풀무원 공식몰 ‘#풀무원(샵풀무원)’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TV 홈쇼핑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지선 풀무원식품 PM은 ”아임리얼 100 고농축은 출시 이후 아임리얼 브랜드에 대한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3040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빠른 시간 내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아임리얼 100’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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