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질환 내과적인 관점 전문성…소속 아티스트 건강관리 강화
[미디어펜=문수호 기자] 글로벌엔터피아는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프리즘의원과 ‘의료 지정 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글로벌엔터피아가 지난 16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프리즘의원과 ‘의료 지정 병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글로벌엔터피아 제공


프리즘의원은 내과 전문의 한성민 원장이 대표로 있는 의료기관으로, 피부 질환에 대해 내과적인 관점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한 차별화된 진료가 특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엔터피아는 임직원과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으며, 프리즘의원은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민기 글로벌엔터피아 대표는 “프리즘의원의 진료 철학과 의료 전문성이 당사 임직원과 아티스트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엔터피아는 소속 배우 현영과 김지완이 주연한 가족 영화 ‘하루또하루’의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해당 작품은 부부 역할을 맡은 두 배우의 현실감 있는 연기와 따뜻한 스토리로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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