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이랜드뮤지엄은 오는 30일부터 8월31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1층 전시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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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뮤지엄은 오는 30일부터 8월31일까지 롯데몰 김포공항점1층 전시홀에서 축구 관련 소장품을 활용한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이랜드 제공 |
이번 전시는 지난 12월부터 2월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첫 번째 ‘위대한 축구선수 100인전’ 성료 후 진행하는 두 번째 전시다. 이번 전시에서도 축구 역사를 쓴 위대한 스타 선수들의 유니폼, 우승 트로피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태극 워리어스 △브라질 △더 뷰티풀 게임 △더 챔피온스 △프리킥 챌린지 △더 고트 등 총 6개 존으로 구성되며, 100여 점의 실착 아이템이 공개된다.
1970년 월드컵 우승 트로피인 ‘쥘 리메 컵’ 뿐만 아니라 △브라질 축구계의 전설 펠레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박지성 △손흥민 등 과거와 현대 축구 역사를 아우르는 선수의 실착 저지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첫 번째 축구 전시 성료 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두 번째 축구 전시를 롯데몰 김포공항점에서 준비했다”며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이랜드뮤지엄의 이번 전시를 통해 글로벌 관람객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위대한 축구선수100인전’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와 네이버를 통해 한정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얼리버드 고객에 한해 전시 키링 굿즈 1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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