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러닝·트레이닝·축구 등...조던 특화 공간 ‘조던 데스티네이션’도 마련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오는 19일 나이키의 최상위 컨셉 스토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 경방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는 오는 19일 나이키의 최상위 컨셉 스토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사진=경방 제공

타임스퀘어 3층에 새롭게 선보이는 나이키 라이즈 매장은 총 1190㎡ 규모로, △러닝 △트레이닝 △스포츠웨어 △축구 △조던 △키즈 등 나이키의 다양한 스포츠 스토리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전면 새단장했다. 

특히 이번 새단장한 매장에 조던 마니아와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를 겨냥한 국내 최초의 조던 특화 공간도 함께 선보인다. 조던 특화 공간은 ‘조던 데스티네이션’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조던 루카4’, ‘조던 루키 오브더이어’ 등 약 70종의 조던 신발을 만나볼 수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나이키 라이즈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나이키 의류 20% 할인 및 슈즈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메쉬 버킨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나이키 보메로 18 GWP’ 구매 시 반다나·슈즈백·러닝용 물병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증정하고,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조던 루카4 & 77 GWP’ 구매 시 조던 스티커 및 슈즈 꾸밈용 아크릴 장식을 증정한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패션 스타일링을 제공하기 위해 ‘나이키 라이즈’ 매장을 리뉴얼했다”며 “앞으로도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은 물론 콘텐츠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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