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7회 교육 교육비 전액 지원 및 실무 컨설팅 혜택 제공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18일부터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 교육프로그램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NS홈쇼핑은 지난 18일부터 중소기업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 교육프로그램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NS홈쇼핑 제공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은 NS홈쇼핑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식품 품질 안전관리 의식 제고 및 실무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해 온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100여 곳 유통·제조 협력사가 신청해 총 120여 명 인원이 참여하며 NS홈쇼핑이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지난 18일 진행된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스쿨’ 1차 교육에서는 최신 식품위생관련 법규, 25년 식품위생법 변경사항 해설 및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스터디와 함께 수입식품법 관련 주요 사항 개요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해석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동향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후 교육은 △식품 등의 표시기준 이해 및 실무 활용 △식품 등의 표시기준 위반 대응 및 사례 △식품제조현장 해충방제 △이물저감화 및 이물보고 △NS 방송심의 소비자 가이드 교육 △제조업체 심사평가 주요 사례 분석 △식품제조현장 품질관리 △품질관리 및 품질 혁신 △HACCP평가(심사) 대응가이드 △NS 방송심의 소비자가이드 교육 △최신 법규 개정 및 2026년 대비 준비사항 등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은 올해 11월까지 월1회 온라인 교육과 대면 교육으로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 전액과 교육생 혜택인 ‘식품관련 인증 준비 및 업체 사전 진단’, ‘식품관련 인증 업체 사후 관리’ 등 무료 컨설팅과 NS홈쇼핑 협력사 전용 HACCP 법정의무교육 수강 혜택도 제공된다.

유대희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본부장은 “NS홈쇼핑은 중소협력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동반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교육지원 프로그램 ‘NS상생캠퍼스 식품품질 안전 스쿨’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뛰어난 품질관리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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