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공식 서포터즈 ‘온더고 클럽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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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은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 공식 서포터즈 ‘온더고 클럽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사진=아워홈 제공 |
‘온더고 클럽’은 온더고 주요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홍보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콘텐츠를 제작해 브랜드 가치 확산에 참여한다.
아워홈은 소비자와 함께 만드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접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첫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카페에서 진행된 온더고 클럽 2기 발대식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모집에 3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 요리, 일상 등 주제로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 중인 인원 가운데 2030세대 중심으로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온더고 클럽2기는 6월까지 3개월간 온더고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온더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온더고를 활용한 미션부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이색 미션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온더고 인기 제품 총 18종을 제공하며, 공식 활동 종료 후에는 최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온더고 클럽2기 김승주 씨는 “평소 즐겨먹고 좋아하던 온더고의 공식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온더고와 일상을 연결한 특별한 콘텐츠를 만들어 앞으로 3개월 동안 온더고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온더고 클럽은 간편식 선호도가 높은 2030세대 중심으로 다양한 온더고 제품 체험 기회를 얻고 주체적으로 콘텐츠를 선보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여 간편식 시장에서 온더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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