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인혁 기자]국민의힘이 22일 제21대 대선 2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후보를 선출했다. 1차 경선 컷오프는 일반 여론조사 100% 반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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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2차 경선에 진출할 4명의 후보를 발표했다.첫번째 컷오프를 통과한 '4강 후보'에는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가 이름을 올렸다./사진=연합뉴스 |
국민의힘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1차 경선을 진행하고 2차 경선 진출자 4인을 선발했다. 1차 경선에는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 등 8인이 참여했으며, 이중 절반인 4인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컷오프에 통과한 4인은 오는 23일 미디어데이를 거쳐 29일 2차 경선 컷오프를 진행한다. 2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을 거친 후 다음달 3일 대선후보가 발표된다.
[미디어펜=최인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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