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중심 일교차 15도 내외 건강 관리 유의
[미디어펜=박재훈 기자]목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 동해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밭에서 사람들이 봄날을 즐기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아침 최저기온은 8∼13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0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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