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지난해 일본 현지에서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7만석을 전석 매진시켰던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출연 아티스트로는 aespa, Hearts2Hearts, 아일릿(ILLIT), INI, IVE, izna, KiiiKiii, NCT WISH, NEXZ, NiziU, n.SSign(엔싸인), 태민(TAEMIN), 더보이즈(THE BOYZ),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는 7월 5일과 6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K-POP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채워진다. 'PLAYFUL SUMMER!'라는 주제로 올여름 최고의 음악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 팬덤을 사로잡은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공연에서는 눈을 뗄 수 없는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다. 이어 오는 5월 12일,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역대급 추가 라인업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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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
'쇼! 음악중심 in JAPAN' 제작진은 "각 무대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는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7월 5일, 6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된다. 티켓 판매 정보는 오늘(25일) 저녁 6시 '2025 쇼! 음악중심 in JAPAN' 일본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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