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콘셉트로 새단장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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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콘셉트로 새단장한다고 29일 밝혔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새단장을 통해 이슬톡톡은 제로슈거 주질로 재탄생했다. 알코올 도수 3도는 유지하면서 당류를 사용하지 않아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64% 감소시켰다.
이슬톡톡 복숭아 기준 100㎖당 18㎉ 칼로리로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질을 완성시켰다. 패키지는 기존 이슬톡톡 캐릭터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Zero Sugar(제로 슈거)’를 표기해 가시성을 높였다.
새단장된 제품은 5월부터 전국 가정 채널에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일부 매장에서는 새단장 기념 과일가게 콘셉트 매대와 홍보물을 운영하며 재미있는 연출로 소비자들을 만난다. 또한 이슬톡톡 전용잔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국내 대표 과실탄산주 브랜드로서 트렌드와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새단장했다”며 “톡톡 튀는 탄산, 기분 좋은 달콤함의 이슬톡톡을 제로슈거 주질의 가벼운 칼로리로 부담 없이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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