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홈플러스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5월1일부터 7일까지 ‘홈플 MEGA(메가) 골든위크’를 개최하고, 신선식품, 델리, 주류 등 먹거리·완구 등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5월3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 삼겹살·목심 100g’은 점포별 100㎏ 한정으로 990원에 선보이고,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 1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50% 할인한 1290원에 판매한다.

5월1일 하루는 ‘특란 30구(1인 1판 한정)’를 7대 카드 결제 시 5990원, 1일부터 4일까지 ‘애호박(1인 2개 한정)’은 990원, ‘다다기오이 5개’는 2990원에 마련했다. 5일까지는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구이용·횟감용 100g’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각 3450원, 3800원에 제공한다.

‘유명산지 수박 전 품목’은 7대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햇 양파 1.7㎏’은 농할 20% 쿠폰 적용 시 2992원에 판다. ‘봉지라면 80여 종’은 3개 9900원에 내놓는다. 기존 당당치킨 대비 약 1.5배 큰 국내산 냉장 계육을 사용한 신메뉴 ‘당당 더큰 후라이드 치킨’은 9990원에 판매하고 ‘당당 3990옛날통닭’은 3990원에 내놓는다.

‘미트 MEGA 페스타’에서는 4대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국산 프라임·초이스 소고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최대 40% 할인하고, ‘농협안심한우 전 품목’은 7대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한다. ‘1등급 다향훈제오리’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40% 할인한 95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와인, 위스키 등 인기 주류를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와인 MEGA 페스타’에서는 와인 전 품목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7대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즉시 할인 혜택과 날짜별로 와인·위스키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1인 1병 한정)으로 특가에 제공한다.

어린이날 맞이 완구 행사에서는 7대 카드로 6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일부 상품 제외)을 증정한다. ‘레고 200여 종’은 7대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신선식품부터 델리, 주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최적가에 제공하는 파격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와 함께 물가 걱정 없는 황금연휴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