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지마켓·옥션은 5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얼리쇼핑족을 위한 사전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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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지마켓·옥션은 5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앞두고 얼리쇼핑족을 위한 사전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사진=G마켓 제공 |
빅스마일데이는 2017년부터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지마켓·옥션 간판 할인 행사로, 올해 상반기 빅스마일데이는 15회차로 5월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열릴 예정이다.
지마켓은 이날부터 5월6일까지 빅스마일데이 ‘티저 행사’를 진행하고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추가 혜택과 행사를 제공한다. 우선 빅스마일데이 추천 상품을 선공개하고,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미리 담아 놓는 고객에게 ‘시크릿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추천상품은 역대 빅스마일데이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대표 상품은 △로보락 로봇청소기 △드롱기 에스프레소머신 △리바트 키즈책상의자 △미샤 색조 메이크업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등이다.
△CJ제일제당 △나르왈 △블루독 △유한킴벌리 등 특히 16개 핵심 브랜드에는 모든 상품에 시크릿 쿠폰을 제공한다.
지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참여형 행사를 준비해 고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라며 “추가혜택이 제공되는 티저 행사에도 참여하셔서 알뜰 쇼핑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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