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혼다코리아가 지난 29일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로 국봉석 대표를 선정하고 딜러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
 |
|
▲ 혼다코리아, 대전 지역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MOU 체결식에서 (사진 왼쪽부터)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와 국봉석 혼다 모터사이클 안양점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9월 대전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을 대상으로 모터사이클 신규 딜러 모집을 진행했다. 대전과 광주 지역에 모두 지원한 국봉석 대표를 올해 3월 광주 지역 신규 딜러로 선정한 바 있다. 이후 혼다코리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다양한 사업환경을 신중하게 재검토한 결과 양사 합의를 통해 광주 지역 딜러에서 대전 지역 딜러로 변경 선정했다.
신규 대전 딜러는 이달부터 본격 사업 준비에 착수해 올해 7월 공식 오픈 예정이며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딜러 중 최대 규모로 오픈을 준비 중이다. 모터사이클 전시 및 판매와 함께 대전을 포함한 인근 지역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혼다 모터사이클 딜러는 혼다코리아가 공식 수입한 전 제품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는 거점으로 혼다코리아는 현재 전국에 총 74개의 판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국내에 110cc 슈퍼커브부터 1800cc 골드윙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모터사이클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