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 'SNL 코리아' 시즌 7
'SNL 코리아'는 떴다 하면 ‘밈 스타’ 자리를 예약하는 초특급 호스트와 웃음 전투력 만렙 ‘믿보’(믿고 보는) 크루가 함께 만드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1위 리얼 코미디 쇼다. 지난 26일 배우 김사랑이 4화 호스트로 출연해 생애 최초로 도전한 코미디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는 10대 교복 변신과 3대 3 깜짝 헌팅, 추사랑 패러디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다가오는 황금연휴 첫날 5월 3일에는 배우 현봉식이 5화 호스트로 출격한다. 뛰어난 연기력과 84년생 독보적 비주얼로 ‘대세 신스틸러’로 거듭난 그가 'SNL 코리아' 라이브 무대에서 또 한 번 웃음 폭발을 예고했다.
▲ '직장인들'
하이퍼리얼리즘 오피스 코미디 '직장인들'은 공개 첫 주 인기작 1위, 영상 콘텐츠 뷰 폭발 등 신기록을 세운 쿠팡플레이 시리즈다.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AZ와 GenZ 사이에 끼인 MZ 직장인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코미디 장인 출연진들이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애드리브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강타했다.
1화부터 ‘혜리’의 활약으로 포문을 연 데 이어 ‘고수’, ‘마츠시게 유타카’, ‘최지우’, ‘강하늘’ 그리고 ‘추성훈’까지 화려한 스타 게스트들이 등장해 웃음과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세대 차이, 업무 스트레스, 꼰대 문화까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디테일한 에피소드들과 캐릭터들의 대사와 상황이 밈으로 확산되며 ‘극사실주의 오피스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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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 '프렌즈'
1994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된 전설적인 시트콤 '프렌즈'. 방영 내내 매회 2000만 명이 넘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1990년대 미국 문화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일과 삶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하는 여섯 친구들의 유쾌하고도 따뜻한 일상은 세대를 넘어 여전히 많은 이들의 ‘인생 시트콤’으로 남아 있다.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상 수상은 물론, 21세기 미국 TV쇼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전 세계를 웃기고 울린 최고의 시트콤으로 평가 받는다.
▲ '탑건: 매버릭'
“전설은 사라지지 않는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다.”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톰 크루즈 분)’은 자신이 졸업한 탑건 훈련학교에 교관으로 발탁된다. 하지만 ‘매버릭’의 명성을 모르는 젊은 파일럿들은 그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만에 빠진다.
그러나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매버릭’의 전설적인 조종 실력 앞에 모든 이들은 압도당하고, 결국 그를 중심으로 진정한 팀워크를 쌓아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국경을 넘어야만 하는 위험천만한 임무가 주어지고 ‘매버릭’과 팀원들은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비행에 몸을 싣는다.
이와 함께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 예능 '더 매직스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 전편 등을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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