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2억7000여만 원 상당 제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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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2억7000여만 원 상당 제품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사진=롯데웰푸드 제공 |
이번 기부는 2억5000여만 원 상당 롯데웰푸드 제과류 5200박스와 2000만 원 상당 파스퇴르 딸기 우유 1000박스로 물품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은평종합사회복지관에 제공된다.
지난달 30일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롯데웰푸드의 제품 전달식은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과 김경희 사랑의열매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랑의열매에 전달된 제과류는 칸쵸, 초에너지바, 초단백질바, 퀘이커 6종 등 어린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과 대용식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위세량 롯데웰푸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달콤하고 영양까지 생각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5월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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