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에스컬레이드 등 주요 차종 대상…견적 상담 이벤트도 마련
[미디어펜=박재훈 기자]캐딜락이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 캐딜락, '더 뉴 에스컬레이드'./사진=캐딜락


프로모션은 지난 16일 출시와 동시에 초도 물량을 완판한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한 주요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월 한 달간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년·2만 ㎞ 보증 연장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기존 에스컬레이드 보유 고객이 해당 모델을 구매할 경우 3% 재구매 특별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최상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 CT5-V 블랙윙 구매 고객은 5월 한정으로 △최대 1500만 원 할인 △무이자 할부(48개월, 선수금 0%) △무이자 리스(36개월, 보증금 20%) △제휴 금융 상품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존 GM 차량(캐딜락·쉐보레·GMC)을 보유한 고객이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한 캐딜락 차량을 구매할 경우 기본 혜택과 함께 2% 재구매 할인도 추가로 제공된다.

한편 더 뉴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기념하는 견적 상담 이벤트도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견적 상담을 신청하고 지정한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캐딜락은 추첨을 통해 리모와 클래식 캐빈, LG 스탠바이미 Go, 예술의 전당 골드 멤버십 등 다양한 프리미엄 경품이 제공할 예정이다.

5월 캐딜락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공식 홈페이지 및 가까운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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