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청춘 대표’ 그룹 TWS(투어스)가 싱그러운 매력으로 패션 매거진 디지털 표지를 장식했다.

패션&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지난 5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와 캐주얼 브랜드 와키윌리(Wacky WiLLy)가 함께 한 디지털 표지를 공개했다. 이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TWS는 화보를 통해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 그룹 TWS. /사진=데이즈드 제공


단체컷과 개인컷을 포함한 7종의 표지는 산뜻한 소년미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초록빛이 감도는 공간에서 경쾌한 캐주얼 룩을 입은 여섯 멤버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했다. 꾸밈없고 편안한 분위기 속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단연 눈에 띄며 설렘 지수를 한층 끌어올렸다.

TWS의 디지털 표지와 화보는 '데이즈드' 6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 그룹 TWS. /사진=데이즈드 제공


한편, TWS는 특유의 ‘청량 비트’를 앞세운 신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로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 곡이 수록된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는 발매 첫 일주일 동안 55만 장 넘게 판매돼 이들의 네 번째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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