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재훈 기자]일동제약이 자사의 ‘피로회복 비타민’ 아로나민 씨플러스의 모델로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를 발탁하고 TV-CM 방영 등 신규 캠페인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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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제약, 아로나민 씨플러스 TV-CM 화면./사진=일동제약 |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비타민 B군 8종(비타민 B1·B2·B3·B5·B6·B7·B9·B12)과 항산화 성분(비타민 C·E, 셀레늄) 외에 아연, 철분 등의 미네랄이 함유된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다. 해당 제품에는 육체 피로와 신경통 및 근육통, 어깨 결림 등을 개선하는 비타민 B1이 활성형 형태(푸르설티아민)로 들어 있으며 기미·주근깨 등 피부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비타민 C가 600㎎(1정 기준) 함유돼 있다.
광고는 가정과 회사 등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사람들에게 피로 관리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데에 중점을 뒀다. 광고 말미에는 이현이가 약국을 배경으로 “피로도 풀고 항산화 관리까지, 약이니까 다르네!”라고 외치는 장면을 통해 의약품인 아로나민 씨플러스가 갖는 제품 속성과 효능·효과 등을 부각했다.
김석태 일동제약 OTC부문장은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 B1을 비롯한 비타민 B군 8종에 비타민 C와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이 더해진 일반의약품 비타민 영양제로 피로뿐 아니라 피부 건강, 항산화 관리까지 겨냥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미디어펜=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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