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소년들이 최고 춤꾼들과의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오늘 방송되는 JTBC<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년들의 최종목표인 스트리트 잼 댄스대회 전 무대경험을 쌓기 위한 게릴라 공연을 앞두고 2003년 스트리트 잼 우승팀 "Brand New Mind", 한국대표 비보이 팀 “Drifterz Crew"와의 만남이 그려질 예정이다.

불시에 합숙소를 방문한 두 팀은 등장부터 남다른 카리스마로 소년들을 압도했고 춤의 대가들이 선보인 차원이 다른 댄스실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소년들은 시종일관 감탄사만 연발했다.

하지만 10주 동안 갈고 닦은 소년들의 댄스를 지켜본 이들은 “스트리트 잼 대회에 나가기엔 아직 형편없는 실력”이라며 혹평했고 소년들의 부족한 부분을 꼼꼼히 지적해 자극제 역할을 톡톡히 해 주었다.

한편, 춤의 대가들에게 직접 춤을 교정 받은 소년들은 1월 25일 선릉역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고 예상치 못한 인파로 역 주변일대가 마비되어 공연을 중단할 뻔 했다는데...

스트리트 잼 우승자와의 만남과 게릴라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월 12일 (일) 오후 7시 30분 JTBC<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