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까지 ‘상호존중 메시지’ 공모 실시... 인권존중문화 확산 도모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존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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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임직원이 서로를 향해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넨 모습./사진=한국어촌어항공단 |
이번 캠페인은 직원 간 유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직급에 상관없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단은 오는 23일까지 ‘상호존중 메시지’ 공모를 실시, 직장에서 듣고 싶은 존중의 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 등을 응모 받는다. 이중 우수 메시지 7개를 선정해 매월 11일 ‘상호존중 데이’에 사내 게시판을 통해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적극적인 인권경영 실천으로 직원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배려하는 언어 사용으로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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