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의 전 임직원들이 개인이 사용하는 메신저, SNS, 이메일 등을 이용해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 서비스인 ‘U+LTE’ 알리기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사용하는 메신저, SNS, 이메일과 같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유용한 홍보 채널로 판단하고, 메신저 등의 프로필을 이용해 임직원들이 지인들에게 자연스레 U+LTE의 강점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U+LTE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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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전 임직원들이 개인이 사용하는 메신저, SNS, 이메일 등을 이용해 전국에서 터지는 유일한 LTE 서비스인 ‘U+LTE’ 알리기에 나선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와글의 프로필을 ‘전국에서 터지는 U+LTE가 대세!’로 등록한 모습. |
예를 들어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 네이트온 등 메신저, 와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이용하는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터지는 U+LTE가 진리’, ‘타사보다 데이터 2배 더 U+LTE!’ 등과 같은 톡톡 튀는 문구로 자신의 프로필을 꾸며 지인들에 U+LTE 의 강점을 전파하는 것이다.
또한 SNS를 이용하는 임직원이LG유플러스의 트위터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어 U+LTE에 관한 정보와 이벤트 등을 SNS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의 인트라넷 이메일 계정에 사용하는 전자명함에 U+LTE를 소개하는 문구를 삽입해 업무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사람들에게도 U+LTE를 홍보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통신사 최초로 지난해 12월 전국 84개시에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한 LG유플러스는 3월 군, 읍, 면까지 커버리지를 확대할 예정으로, U+LTE의 커버리지 강점을 알리기 위해 1월부터 전국 영화관과 지하철 및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대대적인 광고 활동을 전개 중이다.
또한 안정적인 LTE 서비스 제공을 위해 6천 여명에 이르는 전 LG유플러스 임직원들에게 옵티머스 LTE 스마트폰을 지급해 직접 LTE 속도를 체크하고 문제점을 신고 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도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