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시설 섭리의 집 방문·봉사 실시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사진=어촌어항공단


‘섭리의 집(서울 금천구)’은 65세 이상 노인 대상 숙식 및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공단과는 14년째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이날 공단 임직원은 섭리의 집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 성품을 전달하고 시설 청소와 화단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재해·재난지역 기부 등 지역사회 상생·나눔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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