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셔누·민혁·기현·형원·주헌·아이엠)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연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몬스타엑스가 오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모놀로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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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쉽 제공 |
'모놀로그'는 몬스타엑스의 내밀한 독백(monologue)이자, 몬스타엑스와 공식 팬클럽 몬베베가 지난 10년간 함께 써 내려온 이야기(MONologue)를 담은 공간이다.
'가장 진솔한 몬스타엑스의 모습'을 테마로 그동안의 미공개 사진과 활동 의상, 다양한 소품 등이 전시된다. 팬들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몬스타엑스와 함께해 온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1주 차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6시, 2주 차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리얼리티 '몬 먹어도 고'를 선보이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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