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동 총 998가구, 전용 59㎡~84㎡ 5가지 타입
수인분당선 야목역 도보권, 남향 위주 단지 배치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서희건설은 특례시로 지정된 경기도 화성에서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을 조만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 조감도./사진=서희건설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은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998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84㎡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로 채광과 환기가 용이하다. 판상형과 타워형의 적절한 조화로 조망권을 확보했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프리미엄 주방과 현관중문, 가변형벽체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지와 인접한 근린공원을 비롯해 중앙광장, 산책로,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갖췄다.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맘스카페, 사우나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수인분당선 야목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어천역과 KTX 등도 가까워 광역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신분당선 오목천역 연장이 예정되어 있고, 수원역에서는 1호선과 GTX-C노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비봉매송도시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도로, 국도 39호선을 통해 안산·수원·동탄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야목역 서희스타힐스 그랜드힐은 2028년 입주 예정으로, 1차 계약금 500만 원, 발코니 확장 등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청약통장과 대출 규제 없이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며, 분양가 등 세부사항은 전문 상담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도시 중 하나"라며 "서희건설의 시공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마지막까지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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