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준모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노경협력처 직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지난 21일 포항 해병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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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해병대 군 장병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제공 |
위문단 대표로 참여한 정재욱 한수원 비상계획실장은 국가중요시설인 한수원 본사의 시설방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부대 장병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체력단련기구를 전달했다.
이동수 해병대 대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한수원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수원과 해병대는 경계협정을 맺고, 한수원 본사 시설방호를 위해 전·평시 경계 지원과 주기적 통합방호훈련을 실시하며 완벽한 방호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디어펜=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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