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정우가 별세했다. 향년 68세.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27일 "최정우가 이날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은 29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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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故) 최정우.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
사인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고인은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 최정우는 연극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폭넓게 활동했다.
고인의 출연작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찬란한 유산', '내 딸 서영이', '옥씨부인전', 영화 '투캅스2',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등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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