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전여진이 새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8일 “다재다능한 전여진 배우와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 전여진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좋은 작품들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 배우 전여진. /사진=판타지오 제공


새롭게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전여진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2002년 드라마 ‘순수의 시대’를 통해 데뷔한 전여진은 드라마 ‘궁,’ ‘비밀의 숲’, ’하이에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영화 ‘여고괴담 4-목소리’, ‘스물’, ‘청춘랜드’ 등 다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한편, 전여진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판타지오는 백윤식, 옹성우, 김선호, 아스트로, 이창섭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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