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OTT 플랫폼 웨이브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특별관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선 특별관은 지상파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 등에서 제공하는 뉴스, 후보자 토론회, 개표방송 등 선거 관련 콘텐츠로 구성된다. 

   
▲ 사진=웨이브 제공


라이브 방송과 다시보기(VOD)가 제공되며, 선거 관련 다큐멘터리,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특집 편성된다. 

이용자들은 웨이브 홈 화면 빅배너와 선거 관련 콘텐츠 큐레이션 밴드를 통해 특별관을 이용할 수 있다.

웨이브는 뉴스특보와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선거 당일(6월 3일) 심야 시간까지 원활한 라이브 채널 시청을 지원하고자 트래픽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김경란 웨이브 프로그래밍 그룹장은 “웨이브는 차별화 된 선거방송을 제공하는 대다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이용자들이 뉴스 라이브는 물론, 후보자 토론회 등 주요 정보를 VOD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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