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들 출신 가수 수진이 컴백한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29일 "수진이 8월 컴백한다"며 "수진만이 할 수 있는 음악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가수 수진. /사진=BRD엔터 제공


수진이 신보를 선보이는 건 지난 해 5월 두 번째 미니앨범 '리즈(RIZZ)' 발매 이후 1년여 만이다. 

수진은 그룹 (여자)아이들(현 아이들) 출신으로, 2021년 팀에서 탈퇴한 뒤 2023년 11월 첫 미니앨범 '아가씨'로 솔로 데뷔했다. 

그는 매 컴백마다 대담한 변화를 시도해왔다. 이번 신보에도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한편, 수진은 올해 미주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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