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규 기자] 롯데이노베이트가 제70회 현충일을 맞이해 이달 28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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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이노베이트가 70회 현충일을 맞이해 국립서울현충원서 묘역 단장 봉사를 진행한다./사진=롯데이노베이트 제공 |
롯데이노베이트는 2021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원에서 묘역 정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봉사는 임직원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 임직원들은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한 뒤 독립유공자묘역, 임시정부요인묘역에서 묘비 닦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을 단장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독립운동을 하다 순국하였지만 유해를 찾을 수 없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선열들의 위패를 보관한 무후선열제단과 독립유공자, 임시정부요인, 무후선열의 얼을 추모하는 충열대를 방문하며 추모를 마무리했다.
오실묵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지원부문장은 “많은 임직원들과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사회공헌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를 진행 중이다. 스마트팜 재배 식물 금천구 푸드뱅크 기부, 금천구 취약계층 대상 롯데 자사 AI언어 모델 아이멤버 특강, 지역 어르신 행복사진 촬영 등 회사의 특성과 임직원의 재능을 살린 롯데이노베이트만의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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