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가 29일부터 30일(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까지 전국 3,568곳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사전 투표는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단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은 지참해야 하며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도 각각 서울 신촌과 인천 계양에서 투표를 하였다.

   
▲ 사전투표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오른쪽)가 각각 서울 신촌과 인천 계양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공동취재사진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G체크인카운터 앞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 여행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출국을 앞두고 유권자 가족이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사전투표가 전국적으로 실시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한 여행자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미디어펜=김상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