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농협중앙회는 30일 가톨릭대 농업·환경 동아리 '농락'과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 함께 아침밥 먹기 행사와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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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농협중앙회 임직원들과 대학생 30여명은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아침밥 먹기 행사에 참여했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
농락과 스푼걸즈는 지난 3월부터 농업가치 전파 및 쌀 소비 촉진 등을 핵심 주제로 농협의 영농특화플랫폼 NH오늘농사와 협업마케팅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들과 대학생 30여명이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을 찾아 '아침밥 먹기 운동'에 참여하고, 경기도 고양시 소재 배 농가에서 적과 작업을 도우며 부족한 농촌 일손을 보탰다.
장덕수 농협중앙회 기획조정상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쌀 소비 촉진 행사 및 농업 체험활동을 기획해 쌀 소비에 대한 미래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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