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한소희가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일 "지난 달 31일 진행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 대만 공연 예매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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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소희 첫 월드투어 팬미팅 포스터. /사진=9아토엔터 제공 |
한소희는 배우 데뷔 8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연다.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오는 3일 유럽, 14일 방콕 팬미팅 예매가 예정돼 있다. 각 도시별 티켓 정보는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한소희는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직접 메인 포스터 작업에 참여하는 등 남다른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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