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하이키(서이·리이나·휘서·옐)가 6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GLG는 2일 "하이키가 오는 26일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 그룹 하이키. /사진=GLG 제공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담긴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하이키는 지난 1월 데뷔 3주년을 맞아 첫 공식 팬콘서트 '파인드 마이 키 인 서울(Find my KEY IN SEOUL)'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여기에 새 앨범 발매 소식까지 전해지며 마이키(팬덤명)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키의 새 앨범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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