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이 2일 주요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거치식 예금 금리를 0.25~0.30%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2일 주요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이와 함께 적금 금리를 0.25~0.30%p, 청약 예금과 재형저축(변동 3년·고정 7년) 금리도 0.25%p 각각 인하한다고 공지했다.

농협은행의 예·적금 금리 인하는 지난달 29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 이후 시장금리가 하락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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