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상문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에 따른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통상적인 투표 종료 시간은 오후 6시이지만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이기 때문에 투표 종료 시간은 오후 8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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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3일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그에 따른 탄핵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전국 1만 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80% 완료되는 자정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국정에 착수하게 된다.
한편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6월 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빠짐없는 투표”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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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80% 완료되는 자정쯤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며, 새 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국정에 착수하게 된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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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적인 투표 종료 시간은 오후 6시이지만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이기 때문에 투표 종료 시간은 오후 8시로 변경되었다. 사진은 서울 영등포 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기표소로 들어가는 장면.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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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선거와 관련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은 6월 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에서 “갈등과 대립을 넘어 화합과 희망의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빠짐없는 투표”를 당부하였다. 사진은 서울 원명초등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기다리는 시민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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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김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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