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 날인 3일 투표 마감 시간이 다가오면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이 마련됐다.
이날 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등 민주당 선대위원장들이 조금 전인 7시 43분 개표 상황실에 도착해 민주당 의원들과 활짝 웃으며 인사를 나누며 “수고했다”고 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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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수고했다며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미디어펜 |
또한 정청래 민주당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 또한 서로 고생했다는 인사를 나누면서 등을 두드려주거나 껴안으며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가 일제히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이날 종일 자택에서 머물며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당선인 윤곽이 나오면 상황실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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