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롯데카드가 롯데 유통군 통합 쇼핑 축제인 ‘롯데레드페스티벌’에 동참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부터 22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 최대 규모 할인 행사로, 2023년 첫 개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0개사가 참여했으며, 롯데카드는 올해 처음 동참했다.

   
▲ 사진=롯데카드 제공

 
먼저 행사기간 동안 디지로카앱 띵샵 ‘엣지(Edge)’에서 프리미엄 가전 등 행사 상품 대상으로 상품별 최대 8%,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해 준다.
 
엣지는 띵샵에 오픈한 프리미엄 제품 전용관으로, 인기 프리미엄 제품군에 최대 5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기본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롯데레드페스티벌 참여사 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6일부터 8일까지 롯데백화점에서 롯데그룹 통합 PLCC 카드인 롯데멤버스 카드 및 롯데백화점 제휴카드 5종으로 30만원·6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5000원·3만원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롯데아울렛에서도 롯데멤버스 카드로 10만원·20만원 이상 결제 시 롯데백화점 상품권 1만원·2만원을 제공한다.
 
또 오는 11일까지 롯데마트에서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22일까지 롯데홈쇼핑에서는 상품별 최대 7% 할인 및 롯데멤버스 카드로 1원 이상 결제 시 2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50%를 적립금으로 페이백해 준다. 같은 기간 롯데하이마트에서는 롯데멤버스 카드로 ‘하이마트 구독’ 서비스 구매 시 최대 60개월의 장기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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